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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술사

프리다칼로의 떠있는 침대, 고통으로 표현한 그녀의 작품들

터디 2020. 11. 17.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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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칼로

국적 : 멕시코 

출생 : 1907 7.6 ~1954.7.13 (향년 47세)

- 멕시코의 초 현줄주의 화가이자 공산주의자 "나는 결코 꿈을 그리는 것이 아니다.

나의 현실을 그릴뿐" 

 

 

" 내가 살아오는 동안 두 번의 큰 사고를 당했는데, 첫 번째는 사고는 경전철과 충돌한 것이고, 두번째 사고는 디에고이다. 두사고를 비교하면 디에고가 더 끔찍했다." 

 

- 고통의 여왕, 고통의 여신이라고 불릴 수 있는 그녀. 

" 고통, 기쁨, 죽음은 존재를 위한 과정일 뿐, 이 과정의 혁명적 투쟁이야말로 지성을 향해 열린 문이다."

 

- 오른발 소아마비로 여섯살 성장이 멈추다. 

- 그녀가 탄 버스가 경전철과의 사고로 골반뼈를 다쳐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된다 .

- 당시 사귀던 사람고 헤어지며 정신적 고통도 심하다. 

-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스럽던 그녀는 의사의 꿈을 접고 붓을 들어 그림을 시작하다. 

 

 

그의 남자 디에고 리베라

- 멕시코혁명 이후 멕시코 시티 내에  멕시코의 역사와 미래를 벽화로 그려 멕시코의 추앙받는 인물이 된다. 

 

그들의 사랑 뒤에 온 고통과 

그리고 작품들 

- 프리다칼로와 디에고 리베라는 사랑하는 사이였으며 프리다칼로는 그의 예술활동과 정치활동을 위해서 든든한 지원자로써 역할을 함. 그리고 그와의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하였다.

" 나의 평생소원은 단 세가지, 디에고와 함께 사는것, 그림을 계속 그리는 것, 혁명가가 되는 것이다." 

- 하지만 3 번이나 연속된 유산으로 고통받는 프리다칼로를 보며 붓을 다시 들게한 디에고 리베라

- 그러던 중 디에고 리베라의 잠재울 수 없는 바람기는 프리다칼로의 여동생과 바람이 난다. 

- 프리다칼로는 그로 부터 입은 상처와 고통을 그림으로 승화 시키기 시작한다. 

- 그리고 눈에는 눈, 이에은 이로 맞바람을 피우기 시작하며 많은 연인을 만난다. 

 - 그렇게 시작된 막장드라마 같은 그들의 사랑 그리고 그 이후에 예술의 꽃을 피운 프리다칼로의 작품들이 나온다. 

- 프리다 칼로는 공산주의 활동에 나사더 폐렴의 재발로 인한 폐경색으로 사망한다. 

 

벨벳드레스를 입은 자화상, 프리다칼로, 1926

<벨벳드레스를 입은 자화상, 프리다칼로, 1926> 

교통사고 후 의사의 꿈을 접고 붓을들어 그림을 시작한 후 그린 자화상

 

프리다와 디에고 리베라, 프리다칼로, 1931

<프리다와 디에고 리베라, 프리다칼로, 1931> 

디에고 리베라와 결혼 뒤 그의 옆에선 자신의 모습을 그린  프리다칼로, 한없이 작다. 

 

떠있는 침대, 프리다칼로, 1932

<떠있는 침대, 프리다칼로, 1932>

 유산의 고통을 겪은 후, 우리가 아는 그녀의 스타일이 탄생하다.

디트로이트의 차가운 공업 단지와 메마른 땅이 푸른 하늘을 가로 막고 있는 풍경, 침대의 피와 눈물을 흘리는 프리다칼로. 

그리고 탯줄에 얽힌 유산의 아픔과 원인들 

 

단지 몇번 찔렸을 뿐, 프리다칼로, 1935

<단지 몇번 찔렸을 뿐, 프리다칼로, 1935> 

당시 사회적으로 남편이 아내를 죽인 살인 사건이 발생하며 남편은 법정에서 "칼로 몇번 찌른 것밖에 없었다."라고 변명을 하는 사건이 발생하다. 

 

당시, 디에고 리베라 또한 프리다칼로를 나의 이상한 성격의 희생양 중 가장 대표적인 여인일 뿐이다. 라고 표현을 했다. 

 

이 작품은 피가 액자까지 나온 모습을 보며 그 고통이 얼마나 심한지 표현하고 있다. 

두 명의 프리다, 프리다칼로, 1939

<두 명의 프리다, 프리다칼로, 1939> 

이 그림에서는 유럽옷을 입은 프릳와 멕시코 전통의상을 입은 채 디에고의 사진을 잡고있는 프리다가 있다. 과거의 프리다와 현재의 프리다는 심장과 혈관으로 떨어질수야 없게 붙어있지만 그는 이고통을 견뎌내고라도 그 연결고리를 끊어내리라는 의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부러진 기둥, 프리다칼로, 1944>

32번의 수술 육ㄹ체의 고통은 평생 프리다를 따라다닌다. 자신의 고통을 화폭에 그대로 옮겨 놓음. 부러진 척추는 그녀의 다친 척추를 이오니아식 기둥으로 묘사하고 있으며  기둥은 심하게 부러져 있다. 

 

본 글은 책과 웹검색을 바탕으로 작성되며 추후 업데이트 지속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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