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관심사

에드바르 뭉크의 절규와 작품들 본문

서양미술사

에드바르 뭉크의 절규와 작품들

터디 2020. 11. 15. 23:03
반응형

에드바르 뭉크

 

 

연도 : 1863년~1944년 

국적 : 노르우에이

사조 : 표현주의

대표작품 : 절규

 

 

- 뭉크의 그림은 자신의 성향을 반영한 전반적으로 우울, 신경증, 불안 등의 어두운 성향의 작품이 많다. 

- 생과 죽음의 문제 그리고 인간 존재의 근원의 고독, 질투, 불안 등을 표현 

- 노르웨이 출신의 표현주의 화가, 노르웨이에선 그의 초상이 지폐에 들어가 있다. 

- 나면서부터 몸이 약해성 작품에 영향

-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항상 있었으며 죽음을 피하기 위해서 노력함

- 퇴폐예술이라는 이유로 그림이 몰수 당하기도 함

- 자신의 삶을 둘러싼 죽음, 가혹한 삶으로부터 느끼는 감정을 그림 위에 표현 

-어렸을때 어머니는 결핵으로 사별, 누나까지 아파서 죽은 것을 본 뒤 죽음과 병에 대한 두려움, 불안함 항상 갖고 살았다. 

-연속된 사랑의 실패로 사랑에 대한 불신 

 

 

"나는 자신의 심장을 열고자하는 열망에서 태어나지 않은 예술은 믿지 않는다. 모든 미술과 문학, 음악은 심장의 피로 만들어져야한다. 예술은 한 인간의 심혈이다." 

 

뭉크의 예술심장론에서 

 

 

에드바르 뭉크의 절규

<절규> 

뭉크의 표현주의작품으로 핏빛의 하늘을 배경으로 괴로하는 인물을 묘사. 

배경의 풍경은 노르웨이 오슬로의 이케베르크 언덕에서 보이는 오슬로피오르이다. 

 

에드바르 뭉크의 마라의죽음

 

<마라의 죽음> 

"나에게는 사랑도 죽음이었다"

뭉크의 세번째 연인이었던 툴라, 뭉크에게 툴라가 결혼을 요구하기 시작하였고 그를 멀리하던 뭉크에게 툴라는 총을 이용한 자살 협박을 시도. 실랑이 와중에 총이 발사되면서 뭉크의 손가락을 관통하는 사건이 발생하낟. 

이 일을 겪고 뭉크는 사랑이 자신의 죽음까지도 가져갈 수 있다는 또 다른 두려움을 갖게 된다. 

 

이 때의 우울감, 불안함을 담은 작품이 <마라의 죽음> 

 

 

<병든 아이> 

"난 죽음의 기억을 그린다" 

엄마와 같던 누나가 병상에 누워 죽어가는 모습을 회상하며 그린 그림

 

 

흡혈귀, 에드바르 뭉크

<흡혈귀> 

바람둥이 여성을 만나다 받은 상처로 여성에 대한 피해망상을 갖기 시작한다. 그리고 여성은 남서으이 영혼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히는 위협적인 존재라고 생각하며 그린 작품

흡혈귀가 여자로 표현이 되어있다. 

 

 

뭉크의 마돈나

<마돈나> 

뭉크가 2번째 사랑으로 받은 상처를 표현한 작품. 사랑하는 여인과 친구를 동시에 잃었다. 관능미를 가진 사랑을 불러일으키는 존재이면서 정신적으로 치명상을 입히는 파멸의 존재로써 표현한 듯하다. 

 

시계와 침대 사이에 있는 자화상, 에드바르 뭉크

<시계와 침대 사이에 있는 자화상> 

그의 죽음에 대한 두려움때문이었는지 그는 장수하였다고 한다ㅏ. 그리고 살아생전 작품의 예술성을 인정받아 돈도 많이 벌었다. 

어느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늙어가는 모습을 보며 결코 죽음을 피할 수 없음을 자각하며 그린 자화상. 

 

 

해당 자료는 사전과 제가 본 책들에서 조금씩 추려서 정리한 내용입니다.

앞으로 여러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본 글은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

 

 

반응형
Comments